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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법률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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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만분의 1 확률에 도전하기 위해 직장인, 주부, 청소년, 초등학생, 노숙자, 심지어는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로또복권을 구입한다.

1등 당첨 확률은 매주 복권을 100장씩 산다고 해도 1, 2천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해서 거의 불가능한데도 너나할것없이 허황된 대박을 좇기위해 발버둥을 친다.

로또는 번호가 정해진 기존의 복권과는 달리 직접 번호를 고른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유혹한다.

더욱이 당첨금의 상한액이 정해져 있지 않고 당첨자가 없으면 이월된다는 말이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수십만원은 기본이고 수백, 수천만원까지 투자하며 심지어는 카드빚까지 내서 구입하여 탕진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실제 복권에 당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한 미래를 보장받지 못했다.

사치 향락에 빠져들어 인생을 탕진하고 가정불화, 이혼, 파산을 맞기도 하고 국내에서 살지못해 외국으로 도망치다시피 나가는 이도 있었다.

정부가 로또 구입 상한금액을 정해놓았지만 여러 판매소를 돌아가며 구입하기 때문에 유명무실하다.

정부는 처음 예상과는 달리 사행심 조장, 근로의욕상실 등 불합리한점이 나타나고 국민들의 질타가 계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로또복권 법률제정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 부작용이 많은 만큼 정부는 그에 대한 치유책으로 수익금을 투명하게 하여 국민들을 위해 잘 사용했으면 한다.

최성태(경북 김천시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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