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배수장에 비상발전기

안동시는 우수기 집중호우때 시내 주요 배수펌프장이 갑작스런 정전사태로 가동이 중단돼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7억원을 들여 배수장 양수시설 비상발전기를 설치했다.

비상발전기가 설치된 배수펌프장은 용상, 태화, 풍천, 구담, 일직 등 5개소며 115㎾급에서부터 1000㎾급 7대로 24일부터 상시 가동체계에 들어갔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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