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20분쯤 대구 지산동 ㅅ미용실 안방에서 주인 정모(39.여)씨가 출입문 고리에 목이 묶여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배모(37.여)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정씨의 손에 피가 묻어있고 머리 뒤쪽이 부은 것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같은날 오전 10시쯤 대구 매호동 ㄴ아파트 권모(39.여)씨 집 안방에서 권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날 새벽 5시30분쯤에는 대구 범어동 ㅂ테니스장 인근 휴게소에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진 김모(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