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가 해안변에 서식해야 할 괭이갈매기 떼들이 최근 울릉도 산중턱 냇가에 몰려다니며 멱을 감는 모습과 밭작물이 자라는 해발 500m고지까지 올라와 먹이를 찾는 이색적인 광경이 관찰됐다.
이들 괭이갈매기들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 하천과 해발 400m에 위치한 서달 마을, 북면 나리분지 마을 해발 500m 옥수수 농장에까지 몰려 와 먹이를 찾고 있다는 것. 산악인 배석오(44.울릉읍 도동 2리)씨는 "지난해 초순부터 바다와 2∼3km 이상 떨어진 농장주변이나 산자락에 괭이갈매기들이 날아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화하는 색다른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며 "생태계 변화에 따른 전문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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