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쯤 대구 장기동 영남네오빌 아파트 103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허모(54.대구 성당동)씨가 추락해 숨졌다.
동료 인부들은 허씨가 이날 오전 다른 인부 8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인부 8명을 16층에 내려준 후 자신은 15층으로 내려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리프트가 추락해 변을 당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리프트 설치업체와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사항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