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는 절세형상품인 'KB비과세 파도타기-시스템신탁'을 10일부터 한달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에 60% 이상 편입되며 신탁기간은 13개월이다.
가입대상은 세법상 거주자이면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또 가입후 1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판매이후 30%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자산운용 방식인 자동분할매매 시스템방식이 적용된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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