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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결승에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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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15-4 성남서고

세광고가 1회 대거 8득점, 초반에 승부를 갈랐다.

세광고와 성남서고는 전날 연투에 지친 에이스 송창식과 이수현을 쉬게 하는 대신 김현유와 김태원을 각각 선발로 내보냈으나 세광고 타선이 1회에 폭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세광고는 1회초 송기범의 좌월2루타를 시작으로 12차례 타자가 등장하며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묶어 8득점했다.

세광고는 2회 박찬진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태고 3회와 4회에도 이승규의 우전안타와 좌월2루타 등으로 2점과 3점을 추가했다.

성남서고는 3회말 유왕진의 좌전안타 등 3안타와 사사구 2개를 묶어 3득점했으나 마운드가 18안타를 맞고 무너져 역부족이었다.

세광고 812 301 000 -15

성남서고 003 010 000 -4

△세광고 투수=김현유(승) 조윤제(3회) 윤동일(9회) △성남서고 투수=김태원(패) 김 혁(1회) 정다운(3회) 손대천(6회) 고재훈(8회) 박영준(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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