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1999-2000년 뛰어난 시장흐름 분석력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식약정 월간 단위 1조원 달성, 명성을 과시했다.
전국 현대증권 140개 지점 가운데 주식약정 실적 1위를 차지했다.
대구지역 증권사 지점장 모임인 '증우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 지점장은 업무에 대한 여유, 철저한 연구, 리스크 관리, 시장에 대한 순응 등 주식투자에 대한 4가지 원칙을 가지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실하게 조언도 해주고 있다.
또한 하루하루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 주식시장 선진화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동방페레그린증권 대구지점장, 현대증권 대구지점장 등 역임 △ 대륜고, 영남대 경제학과 졸업 △ 43세 △ 대구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