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20대 동거남녀 방세 마련 강도

○…대구 북부경찰서는 17일 전모(24·여) 차모(23)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동거 관계인 이들은 17일 새벽 2시20분쯤 대구 칠성1가 한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주인(60)을 흉기로 위협하고 45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방세가 없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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