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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일본의 정상급 인기 탤런트인 요네쿠라 료코(米倉凉子)를 한국문화관광 홍보 친선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요네쿠라 료코는 현재 일본 NHK TV 대하드라마인 '무사시(武藏)'의 여주인공으로 활동중이며, 지난해에는 한일 TV합작 드라마 '소나기'에 출연해 한국에도 얼굴을 널리 알렸던 인기 여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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