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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태체험에 래프팅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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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낙동강 70리 생태공원' 체험과 함께하는 레프팅 코스를 개발해 레프팅동호인과 여름휴가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안동시는 시내 낙동강 안동대교에서 하회마을과 구담습지를 거쳐 풍천면 농은수련원까지 28km에 이르는 레프팅코스를 개발, 22일 수상레저코스로 승인했다.

이 코스는 남후면 단호리 입구 기암절벽과 낙암정, 10만평 규모의 하아리 포플러숲을 돌아 풍산읍 마애숲과 백사장, 병산서원, 하회마을 부용대를 거쳐 구담습지에 이르는 천혜의 절경을 끼고 있다.

협곡 레프팅에서 느끼는 박진감은 없지만 안동댐에서 연중 일정하게 방류하는 수량으로 연중 안정되게 유연한 레프팅을 즐기고 도중 하선해 주변의 전통문화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연 매력적인 코스다.

레프팅과 문화생태체험에 소요되는 시간은 각 4시간씩이며 일정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도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연조건이 뛰어나고 볼거리가 넘친다.

한편 (사)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안동시지회는 레프팅 장비 일체를 갖추고 오는 25일부터 동호인이나 가족, 직장단위의 신청을 받아 이 코스를 운영한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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