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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종합주가 상승...72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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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710선을 훌쩍 뛰어 넘어 720선에 육박했다.

28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지난 25일보다 10.35 포인트나 오른 714.44로

출발한 뒤 여세를 몰아 12.71포인트(1.80%) 상승한 717.80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상승한 데다 외국인이 사흘째 '사자'에 나섰고 기관도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는 등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힙입어 지수의 상승

폭이 컸다.

외국인은 395억원 매수 우위였고, 기관도 1천216억원 프로그램 순매수 속에 678

억원 매수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1천116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엿새째 '팔자'에 나서 이날 '외국인.

기관-개인간' 매매 공방이 치열했다.

업종별로는 섬유(-0.1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계(2.92%), 전기.

전자(2,49%), 건설(2.72%), 통신(3.07%), 보험(2.55%), 서비스(2.53%) 등이 강세였

다.

주가 상승종목은 486개로 하락종목 268개를 크게 웃돌았고 보합은 77개였다.

거래량은 4억6천694만2천주, 거래대금은 2조2천747만3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도 사흘째 올라 5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0.84 포인트 높은 49.85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1.37 포인트(2.8%) 오른 50.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지난 21일 49.49로 떨어진 뒤 꼭 일주일만에 50선을 회복

했다.

경제지표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나스닥(1.72%) 등 미국 증시가 지난 주말 강세

로 마감, 코스닥의 투자심리도 살아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500억원 이상 순매

수에 나서며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2.4분기의 실적을 지난주에 발표한 후 조정을 받은 인터넷주를 비롯해 디지털콘

텐츠, 소프트웨어 등의 코스닥 주도 업종들이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51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4억원과 87억원의 매

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세를 유지했으나 개인은 3일째 매도 우

위를 지켰고 기관도 3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타제조(-1.49%)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오른 가운데 특히 인터넷(10.73

%), 디지털콘텐츠(7.41%), 소프트웨어(4.17%) 등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3천459만주, 1조3천476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5천

만주, 2천700억원 가량 늘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41개 등 603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8개를 포함해 190개에

불과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다음과 옥션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NHN과 네오위즈

가 각각 10.56%와 10.38%가 오르는 등 인터넷종목들의 기술적 반등이 두드러졌으며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 역시 10.56%의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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