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불교 돕기에 나서고 있는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는 북한사찰 단청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8월4일부터 12일까지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방문단은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 법타 회장스님과 정인악 이사장 및 이사 설송(희방사 주지)·장적(선본사 주지)스님, 임대윤 대구 동구청장, 주호영 변호사(대구), 주준하 평불협 학생대표, 김성호 개금전문가, 김성룡 단청기술자, 김헌영 단청기술자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북한사찰 단청불사의 시범사찰인 평양 법운암에 대한 입재법회와 관련한 공식일정(4박5일)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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