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 www.shinbo.co.kr)은 수출인큐베이팅사업의 하나로 제2기 수출인큐베이팅보증 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무역 관련 단체의 협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수출인큐베이팅 사업이란 신용보증기금, KOTRA, 기업은행 등 3개 수출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업체를 발굴해 신보는 보증지원 및 경영지도, 기업은행은 자금지원 및 환리스크 관리교육, KOTRA는 해외마케팅 및 판로지원 등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술신보를 포함해 총 3억원 이내 보증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 기업, 또는 현재 내수기업으로 수출을 준비중이거나 수출을 시작한 지 1년 이내인 기업이면 대상이 된다.
수출인큐베이팅보증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3억원 범위내에서 신용장 및 수출계약 금액까지 무역금융을, 5천만원 이내에서 수출준비자금을 특례지원 받을 수 있고, 신용보증요율도 최저요율인 연 0.5%를 적용받는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