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포항 고속도로 진입로 공사 국비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간의 이견으로 지연됐던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도동 IC 진입로가 조기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대구시지부(지부장내정자 이강철)는 31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대구 시작점인 도동 IC 진입로 공사에 대해 도로공사는 그동안 도로관리청인 대구시가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30일 대구시와 건교부 담당자간 만남에서 도로공사측이 진입로 공사를 도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 재정여건상 총사업비 583억원에 달하는 진입로 공사를 시가 부담하기는 어렵다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