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은행은 1일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업무 제휴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테크노파크는 창업 보육중이거나 관련 기업 중에서 사업전망이 양호하고 성장성 있는 우수 첨단벤처기업이 금융지원이 필요할 경우 주식투자, CB(전환사채), 대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각종 금융지원을 대구은행에 추천할 수 있게 됐다.
대구은행은 추천 업체에 대해 적격여부를 적극 검토한 후 그 결과를 빠른 시일내에 통보해줄 방침이다.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은행은 또 첨단벤처기업 육성에 필요한 산업·경제 및 금융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는 한편, 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산업·기술동향, 주식·채권시장동향 등 자금조달업무에 관한 금융자문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술 사업단장(영남대 교수)과 이화언 수석부행장은 "두 기관의 이러한 공동협력 노력이 지역 첨단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