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3cm 현수막에 U성공 염원 써 보세요

2003대구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시네마 앞 광장에서 국회의원, 연예인, 농구 스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U대회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윤 국회 대구U대회지원특별위원장과 이원형, 박상희, 현승일, 권오을 의원 등 15명의 국회의원, 대구U대회 홍보대사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탤런트 이세은, 개그맨 이덕재, 장효웅, 김승현 등 동양 오리온즈 농구 선수 1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홍보행사는 2003㎝의 U자형 현수막에 대구U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서명캠페인, 퀴즈대회, 경주대 태권도 선수단의 태극무 공연이 펼쳐지고 이세은과 황 감독, 동양 선수들의 사인회와 함께 2003송이의 장미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대구.경북 출신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리는 국토순례홍보단 발대식에 참석, 홍보단원들을 격려한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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