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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 엑스포-천마상·음악분수 새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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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꿈'형상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인 '천마의 꿈'에 대한 실현의지를 담아내기 위해 엑스포공원 전승의 마당에 높이 5.3m, 길이 4.3m, 폭1.8m 규모의 '천마상'을 제작·설치했다.

제작비 2억원이 소요된 이 천마상은 찰흙으로 조각한 후 석고로 떠서 에폭시(epoxy)로 마무리했다.

천마상은 대릉원 천마총의 천마도에 그려진 천마를 형상화한 최초의 창작모형으로 한국마사회가 마(馬)문화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비를 지원, 조각가 이동호(60)씨가 6개월동안 정성을 쏟은 작품이다.

천마상 제막식은 엑스포 개막 1주일전인 8월 7일 오전11시 엑스포공원 전승의 마당에서 이의근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백상승 경주시장, 윤영호 전 한국마사회 회장 등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관람객 무더위 식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찾을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승의 광장'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관람객들에게 청량감마저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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