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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 고령 하천바닥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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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 9분께 경북 고령군 우곡면 월오리 우곡중학교 앞 하천에 미 8군 캠프워크 소속 블랙 호크 UH-60 헬기가 저압 전선에 부딪혀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이날 대구에서 합천 방향으로 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헤로우(30) 하사 등 4명의 미군 탑승자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대구 캠프워크로 돌아갔다.

수심 1m 가량의 하천에 추락한 헬기는 현재 미군측의 경비 아래 현장 보존돼있으며 8일 중으로 견인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8일 오전까지 기름 유출로 인한 하천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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