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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 철 '출어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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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올해 첫 조업

울릉도 연안 어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오징어잡이가 시작돼 섬 어민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40척의 울릉도 오징어 채낚기어선들이 지난 5일 울릉도 연안해상에서 척당 365축의 오징어를 어획하면서 오징어조업의 시작을 알렸다.

척당 하루 평균 어획량은 140축. 축당 물오징어 중량은 5kg 내외이며 체장(전장 38cm)은 전년도 보다 2∼5cm정도 큰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위판가격을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8천∼1만원선에 거래가 형성됐다.

최초 조업시기는 지난해보다 6일 정도 늦었으나 오는 16일쯤부터는 울릉수협 소속 오징어잡이 330여척의 어선들이 출어 준비를 마무리하고 조업에 나설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에 따르면 연근해의 수온이 오징어가 서식하기 알맞은 20℃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달 하순쯤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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