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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8·15 광복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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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독도지키기연구회(회장 이상득 의원)와 국회독도사랑모임(회장 윤한도의원) 의원들과 독도관련 단체·회원 등 80여명이 8·15 광복절 기념식을 독도현지에서 가진다.

독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할 강창희, 하순봉, 이병석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14명과 엄이웅 경북정무부지사, 독도 관련단체 대표, 언론사 기자단 등은 14일 오후 1시 울릉도에 도착, 이날 개막되는 울릉오징어 축제 개막식에 참가하고 독도박물관을 방문하며 15일 경비함정 편을 이용해 독도에서 광복절 행사를 가지고 경비대원들을 격려한 후 상경한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4년째 독도지키기연구회와 독도사랑모임회가 공동으로 특별회원을 구성해 독도현지 조사, 토론회를 병행하는 행사를 추진해 오면서 일본의 왜곡된 독도주장을 불식시키는 상징성을 높여왔다.

한편 '국회 독도사랑모임'은 지난 1999년 4월 윤한도·이상득의원 등 여·야 의원 21명의 발의로 추진된 독도개발특별법안을 16대 국회 때인 2000년 6월 상정한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과시키지 못하고 국회내에서 한·일외교적분쟁 우려와 독도종합개발론, 자연생태계 보전론이 팽팽히 맞서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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