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사이버 독도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광복절과 사이버 독도지점 개점(15일) 2주년을 기념하여 독도지점 고객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한 10명의 대원 등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을 구성, 독도탐사에 나선다.
2박3일간 독도박물관을 찾고 독도경비대에 위문품(8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사이버 독도지점은 그동안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 독도박물관 및 독도경비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대구은행은 영남대 김규원 교수 등과 함께 울릉도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나리분지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섬말나리 생태복원행사도 갖고, 섬말나리 400여 포기도 심는다.
한편 독도지점은 개점 2년 만에 고객 8만4천여명을 확보하고, 예금액은 683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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