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몽골선수단 스포츠용품 지원

대구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용)는 18일 본사에 있는 주한몽골명예영사실에서 대구 하계 U대회에 참가하는 몽골 선수단에 유니폼을 비롯한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날 몽골 선수단 40명의 유니폼과 운동화, 모자 등 스포츠 용품을 몽골학생스포츠연맹(MSSF) 사무총장을 통해 전달했다.

대구도시가스가 몽골 선수단을 지원하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주한몽골명예영사로 취임한 김영훈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 회장이 유도와 태권도, 양궁 등 3개 종목에 참가하는 몽골 선수단이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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