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팀 경기가 관중몰이를 하면서 U대회 경기장내 매점의 하루 매출규모가 폭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U대회 농구경기 본부가 있는 정화여고체육관내 매점에서 팔린 물품은 아이스크림 150여개, 컵라면 50여개, 팝콘 30여통, 음료수 40통 정도였다.
그러나 한국 남자팀과 홍콩팀 경기가 열린 24일 판매량은 아이스크림이 2배 증가한 300여개, 음료수는 8배 이상 증가한 350통, 팝콘이 3배 이상 증가한 90여통 등이 팔렸다.
매점을 관리하는 허근회 ㅂ사 기획실장은 "한국팀 경기가 있을 때면 보통 2배 정도까지 매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팀 경기가 있을때 매출 폭증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ㅂ사'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북한여자팀 축구경기가 열린 대구시민운동장 매점의 매출규모는 구미시민운동장과 김천종합운동장 판매규모의 무려 4배에 달했다.
김철호 행사운영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이 증대하면서 매출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판매증대를 낙관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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