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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佛선수 택시탔다가 U동메달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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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에 참가한 프랑스 태권도 여자선수가 경기 직후 택시를 타고 가다 메달을 잃어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프랑스 여자 태권도 선수 에팡게(20)씨는 지난 22일 경북고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부 63kg에급 출전, 동메달을 땄지만, 경기직후인 이날 오후 8시쯤 선수촌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가다 메달을 잃어버렸다는 것. 이와 관련해 프랑스 선수단은 25일 U대회조직위원회 경기본부에 '메달을 재발급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U대회조직위 최인태 시상단장은 "FISU에 문의한 결과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개인적으로는 안됐지만 메달 재발급은 현재로선 어렵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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