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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신 시도할 때"-섬개연 창립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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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1일 오후 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0주년 및 20년사 출판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조해녕 대구시장, 강신성일, 박상희 국회의원, 장욱현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민병오 대구·경북섬유협회장, 안도상 대한직물공업연합회 회장, 박용관 (주)성안 회장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과 김해수 염색공업협동조합, 박노화 견직물조합, 정훈 직물조합, 김상현 메리야스조합, 임원상 봉제공업조합, 백규현 장갑공업조합 이사장 등 지역 주요 섬유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지철 이사장은 "20주년을 맞아 연구원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때"라며 "연구원이 신기술개발의 주역, 혁신적 섬유산업의 리더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983년 설립해 대구섬유기술진흥원을 모태로 하고 있는 연구원은 96년 연구개발센터 준공과 함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으로 개원했고 98년 이후 5년동안 신제품개발센터, 섬유정보센터, 목적사업 등 밀라노프로젝트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연구원 20년사엔 사진으로 보는 변천사, 전임경영진, 단체장 기고, 로드맵, 연혁 및 기구, 부서별 업무내용, 밀라노프로젝트, 노동조합사 등이 두루 포함됐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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