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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문화.레포츠로 거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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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기슭에 전통공예관, 예술인 마을, 문화의 거리 등을 갖춘 문화예술촌과 모터보트.수상스키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민자유치로 조성될 전망이다.

창녕군은 이같은 자연자원 및 문화재와 연계한 관광벨트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특성을 살린 대규모 문화예술촌을 조성키로 하고 3천만원 사업비를 들여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문화예술촌에는 전통공예관과 국내의 미술, 무용, 국악 등 유명 예술인들이 자유로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예술인 마을이 조성된다.

옛 시골풍경을 재현한 저잣거리를 비롯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이루어진 문화의 거리, 조각품 전시, 예술 체험장 등을 조성해 21세기 문화예술의 시대에 걸맞는 창작의 산실 및 학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 옥천저수지에는 모터보트,수상스키,오리보트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민간투자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에대해 김모(52, 창녕군 옥천리)씨는 "옥천저수지 주변으로 돌아가는 산책로와 공원 편의시설도 함께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하모(62, 창녕읍 옥천리)씨는 "화왕산 억새 태우기, 갈대제 등 큰 행사때마다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도로가 한 곳 뿐이라 불편이 크다"며 "비들재 길을 빠른 시일내에 개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남대학교 경남지역문제연구원 전문학술용역 결과가 나오는 오는 11월께 주민의견을 수렴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문화예술촌과 레저스포츠단지가 유치되면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창녕 이미지와 머물다가는 관광지로 거듭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조기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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