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10시25분쯤 김천시 덕곡동 앞 시내 외곽도로에서 구미서 김천쪽으로 달리던 베르나 승용차에 80kg 크기의 멧돼지 한마리가 받혀 즉사.
운전자 변모(23.경남 밀양시)씨는 "멧돼지 3마리가 도로를 횡단하는 것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지만 한 마리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해 앞 범퍼 등이 깨져 수리비가 50만원 이상될 정도로 차량이 파손됐다"고 경찰에 하소연.
한편 경찰은 즉사한 멧돼지를 시청 산림과와의 협의를 거쳐 매장할 예정인데, 주변에선 "그냥 묻어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며 한마디.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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