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국감일정 확정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정기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대구.경북지역 대상 국감은 오는 23일 대구지방국세청을 시작으로 24일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세관, 29일 경북도와 경북도경찰청을 상대로 이뤄진다.

그러나 대구.경북 지역은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경주문화 엑스포 개최로 상당수 기관이 피감대상에서 제외돼 맥빠진 국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국감일정.

△재경위=9월23일 대구지방국세청, 9월24일 대구세관 △행자위=9월29일 경북도.경북도경 △교육위=10월6일 경북도교육청(대구교육청은 배석).경북대.경북대병원 △환노위=9월24일 대구지방환경청, 9월25일 대구지방노동청, 10월1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건교위=9월24일 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10월1일 대구지방국토관리청.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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