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악관 "北 행동 바꿔야 유인책 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은 5일 북한이 행동을 바꾸기 전에는 어떤 유인책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스콧 맥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가

한가지 존재한다"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나쁜 행동에 대해 보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

는 점을 북한이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행동에 변화를 보여야만 하며 핵 폐기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기 시작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이날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단계적 제재해제에서부터 평화협

정 체결때까지 일련의 대북지원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클

렐런 대변인의 발언은 먼저 북한이 핵폐기를 위한 조치를 시작해야 미국이 그에 상

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그 행동을 변

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절대적으로 분명히 밝혔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북한에 유인책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행동을 변화시켜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

를 취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미국측에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러나 대통령도 말했듯이 우리는 북한이 행동을 바꾼다면 그 가능성에 관해 얘기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외신종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