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김종길)가 16일 역내 14개 파출소를 동부지구대(동부.자인.용성.남산파출소), 서부지구대(북부.중앙.압량파출소), 남부지구대(역전.서부.남부.남천파출소), 북부지구대(하양.진량.와촌파출소) 등 4개지역으로 나눠 순찰지구대로 운영하는 '지역경찰제' 현판식을 갖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들 4개 지구대에는 모두 163명의 경찰관을 3개조로 편성, 지구대별로 112순찰차 3∼5대씩 모두 16대를 이용해 순찰근무와 우범지역 거점근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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