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주최한 제1회 경산사진공모전에서 갓바위에서 기도하는 장면을 담은 '기원'을 출품한 박윤도(47.여.대구시 신매동)씨가 금상(상금 200만원)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5일부터 6일까지 열린 경산사진공모전에는 모두 314점의 작품이 응모돼, 17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심사위원(위원장 서진해)의 심사과정을 거쳐 82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경산시민의 날에 실시하며,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10월 13∼19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 ◇금상 박윤도(대구시 신매동) '기원'
◇은상 유영경(대구시 방촌동) '계정들소리2'
◇동상 △김인숙(대구시 신기동) '여원무' △최경미(경산시 계양동) '삽살개'
◇가작 △장달준(경산시 하양읍) △박윤도(대구시 신매동) △김춘도(경산시 정평동)
◇장려 차영균(경산시 압량면) 등 5명
◇입선 장진택(구미시 도량면) 등 70명.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