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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1회용품 사용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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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몇년전만 하더라도 동네 슈퍼에만 가더라도 비닐봉투를 구입하는데 돈을 지불해야 했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고객인 우리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아까워서 시장 바구니를 들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순간 흐지부지 예전처럼 그냥 무료로 비닐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에서는 봉투를 유료로 구입해야 하지만 동네 슈퍼에서는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단속 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면 내 생각으로는 1회용품을 대책 없이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신고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최근 들어 시에서는 1회용품 단속을 철저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단속도 흐지부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단 없는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1회용품을 사용하면 생활하기가 편리하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기 때문에 짐이 되지 않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고 나라의 앞날 생각한다면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생활화해야 한다.

나는 요즘도 물건 사러 갈 때면 시장바구니를 항상 챙겨가고 있다.

멀리 내다봐서는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이고, 당장은 내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이다.

아이들의 거울인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고서는 환경교육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하다.

시의 꾸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이뤄져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부들이 솔선 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겠다.

성영규(대구시 범어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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