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노동사무소가 지난 8월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사업체 814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용계획조사를 한 결과 29.5%인 240개 업체가 올 하반기 신규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직이 48%를 차지해 3D직종을 중심으로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기술직 16.3% △사무직 12.4% △영업.판매직 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응답업체의 17.7%만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