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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인터넷드라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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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인터넷 드라마가 제작돼 내달 1일부터 방영된다.

인터넷기업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5부작 옴니버스 인터넷 드라마 '내방네방'을 내달 1일부터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제작비 25억원을 들인 이 드라마는 핑클 출신의 성유리와 SBS '스크린'의 공유 등 신세대 스타 6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국내 유명 CF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여섯 명의 주인공이 4개의 방을 매개로 각각의 에피소드에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 가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다.

이 드라마는 세이클럽(www.sayclub.com)과 '내방네방 드라마 사이트'(www.4bang4bang. com)를 통해 1주일에 한편씩 5편에 걸쳐 방영된다.

성유리와 공유는 제3.4편 '김성준, 이유정을 만나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제1.2편 '402호 이야기'에는 영화 '올드보이'의 강혜정과 CF 모델 마르코가 출연한다.

제5편은 영화 '청춘'의 윤지혜와 광고 감독 겸 모델 용이 감독이 출연한다.

네오위즈측은 "인터넷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제작진과 네티즌들간의 쌍방향 의견교류나 표현의 자유 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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