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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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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의 3대 브랜드전시회인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03)이 25일 개막돼 28일까지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엔 지난해보다 참가업체, 해외바이어 등의 수가 크게 늘어 10개국 175개 업체에서 총 556개 부스로 참가한다.

해외참가업체는 일본 4개, 대만 4개, 중국 3개, 독일 3개, 싱가포르 2개, 스웨덴 2개, 영국 2개, 이스라엘 1개업체 등이다.

또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독일, 캐나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시리아 등 26개국에서 바이어 19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엔 와이지-원, 대구텍, 메트로닉스, 한국자동제어,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한국OSG, 콘에어 등 국내 대표업체와 일본 국립첨단산업과학기술연구원(AIST), 독일 이구스, 미국 내셔널인스트루먼트, 영국 윌리트 등의 해외업체가 자동화와 관련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야별로 절삭가공분야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 5대 정밀절삭공구 메이커인 와이지-원이 참가했으며, 금속가공분야에선 국내 최대의 텅스텐 전문 제조회사 대구텍이 초경절삭공구를 선보인다.

제어계측기기분야는 반석정밀공업이 세계적 수준의 액체정밀정량토출기를 출품했는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전시기간엔 내셔널인스트루먼트사를 비롯, 참가사의 신기술.신제품발표회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가공기술교류회 창립총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정밀공학회,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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