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소방본부는 10월1일 오후2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제2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연다.
이대회는 초등학생.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예방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제로써 유치부는 박애어린이집의 '고마운 119' 등 7팀, 초등부에선 삼덕초등학교의 '우리친구 소방차' 등 7팀이 겨루게 된다.
각 부문 대상 1팀씩은 다음달 22일 서울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 지역대표로도 참가하게 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4회 전국대회때 대구 일성유치원이 유치부 대상, 대구대곡초등학교가 초등부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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