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재민을 도웁시다-평화산업 조치호 대표 2000만원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신문사 접수분=자동차 및 일반 산업용 고무부품을 생산하는 평화산업(주) 조치호 대표이사 외 관계사 임직원 일동이 2천만원을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조해녕 시장 외 직원 일동이 350만원, 대영물산(주) 김영훈 대표이사가 200만원을 각각 보내왔다

시지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이 188만6천210원, 경명여자고등학교에서 145만4천720원을 각각 전달했다.

속빛미디어 대구2지사 김명철 지사장, (주)유신전력 대표이사 및 직원 일동, 대구용호라이온스클럽 홍상열 회장 외 회원 일동, 한국관세사회 대구지부 김무용 지부장 외 회원 일동, 도순자씨가 각 100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접수분=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그룹 계열사와 임직원이 마련한 수재의연금 8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울산시에 전달했다.

코오롱(회장 이웅열)은 현금 1억5천500만원과 1억5천만원 상당의 의류 및 의약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기탁했다.<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몽근)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H&S 등 각 계열사에서 모은 성금 2억원을 맡겼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대구상업정보고등학교 교직원일동 63만3천원▲㈜득인기공 대표이사 권오광 외 직원일동 56만5천원▲시지중학교 52만5천원▲경산초등학교 교직원일동 51만원▲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일동 50만원▲법무부 범죄예방 수성구협의회 회장 이영배 외 회원일동 50만원▲대구성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양희 외 회원일동 50만원▲대구교대 대구부설초등학교 교직원일동 47만원▲대한민국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일동 40만원▲산격중학교 39만9천원▲대구일중학교 교직원일동 34만7천원▲명성가스㈜ 30만원▲불교 진각종 경전심인당 금강회 30만원▲중구 성내2동 방위협의회 위원일동 30만원▲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 회원일동 30만원▲팔공산 동화기구 상가번영회 30만원▲이성 30만원▲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동서로타리클럽 28만원▲내당초등학교 교직원일동 21만8천원▲대덕산악회 일동 20만원▲경서중학교장 김종두 외 교직원일동 19만원▲경산 계당초등학교 교직원일동 12만원▲꿈나무병원 이정현(일산) 10만원▲서부동 이필우 10만원▲신천동 진경숙 7만원▲권율 2만5천원▲이상민 2만원▲산격2동 김갑석 휴지 24롤 16개(15만원 상당)

▨모금기간 : 2003년 9월 30일까지

▨접수처 : 매일신문사 경영지원부 (251-1515)

ARS : 060-700-1004(전국동일)

▨은행계좌번호(예금주 : 매일신문사)

△대구은행 : 069-05-003854-4

△농협 : 703-01-3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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