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에 관광 및 교육용 천문대가 들어선다.
영양군은 30일 수비변 수하리 반딧불이 생태공원에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등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광및 교육용 천문대를 건립키로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일월산에 48억원 규모의 대규모 천문대 건립을 추진했으나 과학기술부와 기획예산처가 관광및 교육용인 소규모 천문대 건립이 바람직하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반딧불이생태공원이나 그 부근에 천문대를 건립키로 하고 장소 선정에 나섰다.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내년초에 착공해 내년 연말쯤 준공할 예정이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