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창당추진주비위원회와 국민통합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신당연대)는 오는 13일 통합신당에서 열릴 신당 창당 발기인 모집 발대식부터 신당 창당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통합신당측의 김원기 창당주비위원장, 이해찬 기획단장, 이상수 총무위원장과 신당연대측의 이부영, 박명광, 고은광순 공동대표는 9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6인 회동을 매주 정례화하고 기능별 공동 실무협의기구를 구성키로 했다
박명광 공동대표는 "기존 정당의 분당이나 국회의원의 탈당-합당 형식보다는 개혁과 통합을 원하는 사람들이 단일대오를 갖추자는 데 대해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