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5일 2003년 보훈문예물 현상공모 수상작품 모음집인 '다부동에서 쓰는 편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시와 수필 각각 24편을 포함해 참전수기 및 추모헌시가 각각 6편 등 모두 60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으며 올 상반기 초등학생부터 참전용사까지 각계 각층에서 공모한 작품 중 수상작을 모았다.
책 제목은 이강룡(경북 구미시)씨의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전투 경험을 담은 '다부동에서 쓰는 편지'에서 따왔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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