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박으로 울릉도 호박엿을 만들지요"
울릉농협이 15일부터 한달간 호박수매를 시작하면서 울릉도에선 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10여년 가까이 호박 농사를 지었다는 허동호씨(51.울릉읍 사동리)는 "최근 울릉도 호박엿이 전국에 통신판매등으로 각광을 받고있어 해볼만한 농작물"이라고 말했다.
허씨는 올해 1천여개의 호박을 거둬들일 예정이다.
호박 한덩이 평균 3kg(2천100원)으로 수매 예상금액은 210만원.
한편 올해 울릉도 호박 수매물량은 울릉농협 50t, 울릉둥굴호박엿공장 50t 등 130t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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