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70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17일 대구은행은 3분기까지 업무이익 2천517억원, 충당금적립전이익 2천371억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 396억원의 순이익을 올림으로써 1분기(151억원)와 2분기(160억원) 순이익에 비해 크게 늘어나 부실처리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가계대출과 카드연체 등의 부실여신 급증에도 불구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 2.48%, 연체율 2.27%로 은행권 상위의 자산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총자산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BIS자기자본비율도 10.1%를 기록, 재무구조의 안전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영업규모면에서 총자산(17조9천389억원)과 총수신(14조7천853억원), 총여신(10조5천249억원)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4%, 6.4%, 15.7%가 늘어나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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