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최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마감한 결과 80명 모집에 1만333명이 응시, 1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에는 공인회계사 136명, 미국 공인회계사(AICPA) 120명, 세무사 25명, 석.박사 1천86명, 토익 성적 900점 이상 1천250명 등 우수 인력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보증기금은 올 7월부터 정년을 보장해주되 임금은 줄이는 '임금 피크제'를 시행, 고용 안정을 이뤄 지원자들이 몰리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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