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들의 체력단련 및 휴식장 역할을 했던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가 시민들에게 개장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권인달)는 10월30일 레포츠센터 개장식〈사진〉을 갖고 에어로빅 및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유아체능실, 유물전시관, 문화강좌실 등 편의시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도개공이 생활체육 및 다양한 레포츠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동서변 택지지구에 마련, 직접 운영하는 이 레포츠센터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 북한 선수단을 포함,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맞았던 곳으로 세계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lsc.co.kr)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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