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11월 5일

무철, 희천과 일 시작

○...나는 달린다 (MBC 5일 밤 9시55분)=희야는 야경스케치를 핑계삼아 무철을 집으로 데리고 간다.

무철은 자신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희야 가족에게 자신이 용접공이라고 밝힌다.

무철을 찾아온 희천은 무철에게 영화촬영 일을 도와 달라고 한다.

무철은 희천, 영지와 함께 노숙자 다큐멘터리 촬영을 시작한다.

유빈은 모델 수업에

○...때려 (TBC 5일 밤 9시55분)=한새는 권투 글러브를 들고 유빈이 있는 성우의 집을 찾아가지만 유빈을 만나지 못한다.

성우는 한새에게 그만 유빈에게서 떠나라고 말한다.

한새는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자포자기한다.

유빈은 성우의 도움으로 모델수업에 들어가고 윤비서에게 광고 컨셉을 빼돌린 해미는 다른 기획사를 찾아가는데….

연지, 만보의 말에 당황

○...흥부네 박터졌네 (TBC 5일 밤 9시20분)=춘보집을 찾은 만보는 두말 않겠다며 당장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말한다.

수진은 대수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태 회사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한다.

상구는 해라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하지만 해라는 꿈쩍도 안한다.

만보가 연지의 책을 잘 읽고 있다고 하자 연지는 당황한다.

혜란의 관심 묻는 유진

○...백만송이 장미 (KBS1 5일 오후 8시25분)=혜란은 현규에게 동료로 대할 수 없으면 그만 두든가 다른 부서로 옮기라고 말한다.

혜란을 만난 유진은 혜란의 진심을 물으며 아버지의 첫사랑인 새엄마와 살아야 했던 현규의 입장을 이야기해 준다.

현규는 민재에게 혜란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정연, 혼자사 수술준비

○...로즈마리 (KBS2 5일 밤 9시50분)=정연은 영도에게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과 수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차마 하지 못하고 혼자서 수술준비를 한다.

오여사로부터 정연이 수술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영도는 지섭을 찾아가 화를 낸다.

영도는 정연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어줄 수 없다는 무력감때문에 더욱 화가 난다.

윤도현의 수요예술무대

○...수요예술무대 (MBC 5일 밤 12시55분)='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진행자이기도 한 윤도현이 '수요예술무대' 진행자로 오프닝 멘트를 해 깜짝쇼를 한다.

MC 김광민 이현우와 함께 윤도현밴드의 근황과 음악이야기 등을 듣는다.

실력파 신인 여가수 리사의 데뷔 앨범수록곡과 감성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도 함께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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