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7일 내년 4월 총선 포항지역 출마자로 각각 남.울릉 지구당 사무국장인 김숙향(34.여)씨와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 의장 서인만(44)씨를 후보로 확정했다.
김씨는 노동운동을 하다 현재는 지구당 사무국장과 도지부 부지부장 등 민노당 당직자로 활동중으로 남구 사무국장을 맡아오다 북구에서 출마하게 됐다.
서씨는 INI스틸 포항공장에서 노조활동을 하다 최근 민노총 포항시협 의장에 당선된 노동운동가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