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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요 7개대 달라진 올 대입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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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정시모집의 특징은 지난해와 달리 경북대.영남대를 비롯한 대구권 7개 대학이 모두 분할모집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번 정시에서 3천682명을 모집하는 경북대는 자율전공학부 일반학생전형 639명을 '나'군으로, 그외의 학과 일반학생전형 2천942명과 수능특정영역 우수자전형 101명은 '가'군으로 첫 분할모집한다.

또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랫동안 시행해 오던 논술고사를 폐지했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설치에 따라 의예과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

계명대는 의과대학의 인문계 교차지원을 폐지하고 인문.사회계의 정시 '다'군 모집에 수능성적을 100% 반영키로 했다.

또 수능점수 반영 방법을 원점수 적용에서 변환표준점수로 변경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가'군 모집에 내신과 수능성적을 함께 반영하며, 예체능계를 제외한 대다수 모집단위의 '다'군에서는 수능만 100% 반영한다.

대구대는 '가'군에서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는 일반학생전형으로 1천40명을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 2천238명을 비롯한 정원내 특별전형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구한의대도 '가'(일반학생전형 277명).'나'(일반학생 418명.특별전형 216명)군으로 분할모집을 하며, 수능점수 반영 방법을 원점수에서 변환표준점수로 바꾸고 수능반영 영역을 1개 더 늘렸다.

경일대는 공학 IT 인문사회계열 495명을 선발하는 '나'군과 조형계열 100명을 뽑는 '다'군으로 분할모집을 한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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