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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정보-정치개혁, 이번엔 반드시 이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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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확산되는 대선 비자금 파문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하다.

정치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은 극에 달해 있다.

신물나는 정치에서 신바람 나는 정치로 바뀔 순 없을까. 각 당은 이대로 가다간 공멸한다는 위기감 속에서 등 떠밀리듯 개혁안을 내놓고 있다.

지난 12일 각 당은 정치개혁안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11월 말까지 시민사회단체와 학계가 참여하는 정치개혁범국민협의회에서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MBC는 20일 3부작 특별 생방송 정치를 바꿉시다편을 방송한다.

(1부 오전 9시 45분~10시 50분, 2부 오전 10시 50분~11시 55분, 3부 밤 11시 5분~21일 새벽2시)

1, 2부에서는 국회의원 전원,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정치 개혁 국민 토론의 의제를 설정했다.

전국을 3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으로 나눠 정치개혁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 동시 거리 캠페인을 생중계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또 국민들이 잘 모르는 정치개혁안의 내용을 대학교나 길거리에서 재미있는 퀴즈풀이 형태로 풀어보는 정치개혁 퀴즈 한마당이 펼쳐진다

3부 특집 100분 토론은 정치개혁 이렇게 하자(가제)를 밤 11시 5분부터 방송한다.

100분 토론에서는 1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여야 3당의 책임 인사들과 정치 개혁안의 구체적 내용과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각 당 원내 총무인 홍사덕 (한나라당)의원과 이성춘.김기식 등 정치개혁 범국민협의회 위원 3명이 토론에 참가한다.

토론을 통해 3당의 정치개혁안과 시민사회단체의 개혁안을 비교하여 합의 가능한 내용을 먼저 확정 발표할 계획. 정치자금개혁 등 4대 쟁점 중 이견이 많은 부분을 집중 토론하며 특히 정치자금과 선거 제도에 집중해 합의점을 찾는다.

토론 중간에는 국회의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해 이견을 좁히는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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