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은 작사 돕는 전진
○...논스톱 (MBC 21일 오후 6시50분)=종신은 밴드부 아이들에게 자신이 만든 곡에 작사를 해 당선되면 저작권료를 주겠다고 한다.
전진은 어려서부터 문학에 소질있었다는 승은이가 작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개팅에서 현남을 만난 근석은 너무 맘에 안 들어 다시는 마주치지 않기를 빌지만 현남이가 학교까지 찾아와 만나달라고 한다.
*남편과 후배의 배신에 복수
○...베스트극장 (MBC 21일 밤 9시55분)='늪' 편. 남편과 절친한 후배에게 배신당한 주인공 윤서의 복수를 그린다.
성형외과 의사인 윤서와 건축가 준영은 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이다.
채원은 영어강사를 하며 윤서와는 친동생처럼 가깝게 지낸다.
사실 채원은 윤서의 남편인 준영과 내연 관계이다.
윤서역에 박지영, 남편 준영역에 김진근, 후배역에 하주희가 출연한다.
*공작정치 희생자 최능진
○...인물 현대사 (KBS1 21일 밤 10시)='민족이 최선이다-최능진' 편. 1945년 미군정 하에서 경무부 수사국장으로 친일 경찰 청산을 주도한 최능진은 친일을 옹호하는 이승만에 맞서 '서재필 대통령 추대 운동'을 펼쳤다.
이승만 정권 출범 후 최능진은 공작정치의 최초 희생자로 내란음모 혐의로 수감되고 한국전쟁 중 '이적죄'로 총살당한다.
*부부 권태와 스와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KBS2 21일 밤 11시)='체인징 파트너' 편. 날라리 유학생 우영과 졸부 딸 민정은 놀만큼 놀다가 조건에 맞춰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 몇 달만에 부부관계가 시들해지자 권태를 느낀다.
우영은 우연히 스와핑 사이트를 알게 되고 호기심에 회원에 가입한다.
우영은 민정에게 고백하고 함께 스와핑 모임에 갈 것을 제안하는데….
*인권, 동료 부상에 겁먹어
○...형사 (TBC 21일 밤 9시55분)='초겨울 공포의 숨소리' 편. 훈련을 마친 강력3반 형사들이 단체로 사우나를 간다.
인권이 목이 말라 자판기 쪽으로 가는 순간 지호는 살인사건 용의자를 검문하다 칼을 맞는다.
다훈은 인권에게 잠복근무를 하러 나가자고 하지만 겁먹은 인권은 핑계를 대고 근무를 회피한다.
*고물을 보물로 바꾸는 손길
○...아름다운 도전 (EBS 21일 오후 8시30분)='고물을 보물로 바꾸는 여자' 편. 언론사 기자, 방송작가였던 이경애 씨는 옛 물건에 애착을 보이다가 골동품점을 차렸다.
이경애 씨는 잊혀져 가는 옛것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하는 일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이경애 씨의 향기 나는 고물상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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